“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의 마땅히 할 바로다” (시 33:1)
찬양,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면 그것은 믿는 자가 해야 할 가장 적절한 행동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하나님께서 적절하다고 생각하시는 찬양이
당신이 생각하는 것과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찬양은 기쁨이 넘치고 억제되지 않은 찬양이다.
어떤 경우에는 한마디로 시끄러운 찬양일 수도 있다.
잘 믿어지지 않는가? 그렇다면 성경을 찾아보라.
하늘나라에서 그러한 찬양들을 드리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이사야 6장에 보면 찬사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드리는 찬양에 대해 나와 있다.
스랍들이 크게 소리치자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였다! 그리고 그 때 하나님의 영광이 온 집을 가득 채웠다.
당신도 하늘나라에 가면 이와같이 찬양할 것이다.
당신의 온 몸을 다 동원하여 껑충껑충 뛰며 하나님을 찬양할 것이다.
그러나 그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겠는가? 지금부터 시작하라.
당신이 지금까지 좋아하던 찬양의 방법 대신에 오늘부터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방법으로 찬양을 드리라.
당신 안에 있는 찬양들을 절제하지 말고 넘치는 기쁨으로 표현하라.
하늘나라에 갈때까지 미루지 말고 지금부터 당신의 온 몸과 온 마음으로 찬양하라.
하나님은 그러한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지 않으신가?
-케네스 코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