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생명2003 10월호중에서 발췌한 기사 입니다.

 

맘 몬(Mammon)

 

: 이준승 () 복된소망침례교담임 목사, () 바이블서원 대표, () 랜트마크침례신학대학 목회학 박사, ()랜트마크침례신락대락 신학 석사, 성균관대학교 경영학사, www.blessedhopebaptist.or.kr

 

 

  1. 맘몬이란 단어의 기원과 의미

돈의 위력을 과소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스도인들조차도 이 사실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간과합니다. 그 돈의 위력은 지금부터 우리가 고찰해 보고자 하는 맘몬’(mammon)이라는 단어 속에 내포되어 있습니다.

맘몬이라는 단어는 헬라어 마모나스’(mamonas)를 음역한 것으로서 원래는 아람어( Syriac)에서 파생된 것입니다. 이 단어는 영어 킹 제임스 성경(King James Bible)에서는 많은 다름 영어 성서 역본들과는 달리 헬라어 마모나스를 네 번 다 그대로 음역했습니다.

그 단어가 나타나는 4곳은 마태복은 6 24, 누가 복음 16 9, 11, 그리고 13절입니다. 누가 복음은 사실 마태복음의 반복이지만, 그 단어를 반보적으로 사용하면서 그 단어가 시사하는 바를 한 층 더 부각시켜 주고 있습니다.

킹 제임스 성경이 그 단어를 번역하지 않고 음역한 데는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1828년 판 Noah Webster사전을 보면, “n.[Syr.] Riches; wealth; or the god of riches.”라고 맘몬이라는 단어를 정의 하고 있으며, Easton’s Bible Dictionary에서도 이 단어를 .”A Chaldee or Syrian word meaning ‘wealth’ or ‘riches’(Luke 16:9-11); also, by personification, the god of riches(Matt. 6:24; Luke 16:9-11)라고 정의 하고 있습니다.

두 사전 모두 이 단어가 단순히 부나 재물을 뜻하기도 하지만 재물의 신”(the god of riches)을 일컬음을 말합니다.

 

  1. 맘몬의 실체(實體) 또는 정체(正體)

이 맘몬이란 단어의 정의와 관련하여 무엇보다도 더 흥미로우면서도 특이한 점은 이 단어가 등장하고 있는 성경의 네 번의 경우 모두다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사용되었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간과되어서는 안되는 아주 흥미로운면서도 주목할 만한 점입니다.

 

그 네 곳을 문맥과 함께 자세히 살펴보면 예수님께서는 단지 그것을 생명이나 인격이 없는 사물로 여기시면서 재물이나 라고 명명하지 않으시고, 생명을 가지고 있는 거처럼 인격화하셨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신격화(神格化)하여 신성(神性; deity)을 부여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누가 복음 16 13절을 주목해 보십시오.

한 종이 결코 두 주인을 섬길수 없나니 이는 그가 이 주인을 미워하고 저 주인을 사랑하거나 혹은 이 주인을 떠받들고 저 주인을 업신여길 것임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맘몬을 겸하여 섬길수 없느니라

우리가 맘몬이라는 단어의 정의 와 위에서 언급한 사실로부터 몇 가지 결론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첫째, 돈은 결코 중립적(中立的)인 가치를 지닌 비 생명체가 아니라 그 배후에는 권능의 세력이 도사리고 있어 그 먹잇감을 기다리고 있는 권능을 가진 세력자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돈은 비인격적이며 전적으로 중립적인 교환 매개체에 지나지 않는다고 믿고 그렇게 생각합니다.다시 말해서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돈의 도덕적 성경이 규정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발상은 지극히 위험스러우며 마귀의 기만에 놀아나느 것입니다. 왜냐하면 돈은 권세(power)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권세 또는 권력이라 함은 고유의 법칙을 가지고 자율적으로 움직이며 주체적으로 행동합을 말하는 것입니다. 곧 돈은 그 차체가 생명력을 가지고 활동하는 권세자입니다.

성경은 영적세계(the spirit world)에서는 각기 다른 지위와 권세를 가지고 있는 영적인 존재들이 활동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베드로전서 3 22절은 천사들과 권위들(authorities)과 권능들(powers)에 대해 말합니다.

골로새서 1 16절은 왕좌들(thrones)과 통치들(dominions)과 정사들(principalities)과 권능들(powers)이라는 영적 존재들에 대해 말합니다. 에베소서 6 12절은 정사들과 권능들과 이 세상의 어둠의 치리자들(the rulers of the darkness of this world)과 높은 처소들에 있는 영적 사악함(spiritual wickedness in high places)에 대해 말합니다.

다니엘서에서는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가브리엘이 페르시아 통치자(the prince of Persia)에 의해 억류되어 있다가 천사장 미가엘의 도움을 받아 다니엘에게 가서 하나님의 대언의 말씀을 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에서 나열된 명사들은 모두 인격을 가지고 있는 영적 존재들에 대해 지칭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죽음이 인격적인 권능으로서 등장하듯이 맘몬도 인격적인 권능을 가진 재물의 신입니다. 돈은 분명 무서운 마력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마력을 가지고 사람을 유혹하고 지배하고자 하는 영적 세력자입니다.

예를 들자며, 돈은 가진 자에게는 더 많은 돈을 가지려는 욕망을 불러 일으키고, 그 부자의 삶을  지배하여 탐욕과 안락와 방종과 교만과 우월감과 소유욕을 더욱 부추기고 영적으로 둔감하게 만듭니다. 또 적게 가진 자에게는 돈을 갖지 못함으로 인해 오는 열등감과 죄의식을 불러 일으키거나 불안, 초조와 두려움을 조장하며 마치 인생의 실패자나 낙고자인 것처럼 느끼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에서의 성공이란 사실 그 근원의 리를 캐내어 보면 대부분 돈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교리적 악을 제외하고 서라도 배금주의란 누록이 곧 돈이나 성공의 유무가 교화니 기곡교계에서도 경건과 축복의 척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을 많이 봅니다.

디모데전서는 이러한 배금주의로 인한 잘못된 경건의 모습이 교회내에 있게 될 것에 대해 미리 경고하고 있음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마음이 부패하고 진리가 없어 이득을경건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의 삐뚤어진 언쟁이 생기나니 너는 그러한 자들로부터 떠나라.” (딤전 6:5)

보십시오. 이 득은 곧 경건이다(Gain is godliness)고 생각하는 류의 사람들에 대해 경계하고 분별하여 그들로부터 분리해야 할 것을 명령하고 있습니다.

돈을 지칭하는 아람어 맘몬은 원래 위착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위탁이란 말은 어떤인격적인 대상에다 자신의 안전과 장래를 맟긴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맘몬은 인격적인 존재로서 그 속에 내재하고 있는 권능을 총해 사람들로 하여금 안전과 장래를 위해 충성과 복종을 바치거나 그에게 축복하도록 유혹하거나 강요하는 영적 권세자입니다.

이 사실은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6 24절과 누가 복음 16 13절에서 하신 말씀을 통해 더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너희가 하나님과 맘몬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맘몬을 대립시키고 계심을 간과하거나 과소평가해서는 안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여기서 맘몬을 하나님과 경쟁하는 신(a rival god)으로 하나님과 견줄 만하며, 사람 위에 주인으로서 군림할 수 있는, 특별한 목적을 가진 인젹전 권능자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돈이 필요해서 돈을 가지는 것으로 생각하겠지만, 실상은 돈이 사람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맘몬은 우리를 지배하기 위해 사람들의 필요들을 증가시키고, 구매력을 돋구어 자신을 칠요로 하도록 부투기거나 유혹한 다음 사람을 얽어매어 돈의 법칙에 따라 살지 않으면 안되도록 사람을 그 권세 아래 예속시키는 권능을 가지 영적 권세자입니다.

성경은 돈 때문에 생기는 문제들을 단지 윤리적인 차원에서 다루지 않고 영적인 차원의 문제로 다룹니다.

성경은 매매관계라는 것을 만들어 세상에서 각양의 인간관계를 만들어 내고 인간을 규정하며 심지어는 사람들조차도 그 매매의 수단으로 삼습니다. 노예나 종을 사고파는 것들이 바로 그런것들입니다.

요한계시록 18 10-13절에서는 앞으로 있게 될 모든 상업과 무역의 중심지로서 도시 바빌론을 언급하면서 그 매매 목록들을 나열하면서 맨 마지막에 사람들의 혼’(souls of men)도 그 품목 중 하나임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 18:13)

결국에 가서는 인간 자체도 매매의 대상으로 전락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된 그 본래의 목적을 상실하고 하나님 외에 다른 거짓권위인 권세에게 예속되어 그를 숭배하게 될 것입니다. 성경 전체를 고찰해 보면 이 맘몬이 마귀이거나 아니면 마귀의 수족역할을 하는 악한 영임을 통팔할 수 있습니다.

여하튼 돈 뒤에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것에 유혹되거나 집착하도록 유도한 휴 결국에는 지배하여 예속시키는 권능을 가진 맘몬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우리의 마음과 애정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마태복음 6 19-21절과 골로새서 3 2절에서 말씀하셔습니다.

너희 자신을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쌍아 두지 말고하늘레 쌓아두라….이는 너희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기때문이라.”

위에 있는 것들에 애착을 두고 땅에 있는 것들에 두지 말지니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 대신 세상의것, 궁극적으로는 보물이나 돈에 둔다면 우리는 돈이란 권세자의 쵸적대상이 되어 결국에는 올무에 걸려 슬픔에 빠지거나 파멸에 이르고 말 것입니다. 마귀의 전략은 돈을 통하여 우리에게서 하나님의 말씀과 통치권을 빼앗아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돈을 모든 악의 뿌리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부유하게 되고자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곡 사람들을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다. 이는 돈을 사랑함이 모든 악의 뿌리이기 때문이니 어떤자들이 돈을 탐내다가 잘못하고 미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 자기를 찔러 꿰뚫었도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바울 사도는 디모데에게 권면하기를,

만족함이 있는 경건은 큰 이득이 되나니 이는 우리가 이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아니하였은 즉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할 것이 확실하기 때문이니 우리에게 먹을 거과 입을 것이 있은 즉 그것으로 만족할 것이니라. …네가 이 세상에서 부유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확실치 않은 재물울 신회하지도 말며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 곧 우리에게 모든 것을 충성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분을 신뢰하게 하며..”(딤전 6:6-8,17)

 

둘째, 맘몬은 돈을 통해 사람들을 능히 기만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돈에 의해 기만당한 대표적인 몇몇 사례들을본다며, 제일 먼저 마태복음 19 16-22절에 나와 있는 부자 청년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부자 청년에게 있어서 돈은 그에게 전적인 헌신을 요구하며, 그의 인생 심지어 자신의 영원(永遠)까지 사들인 강력한 영적 숭배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 청년에게 있어서 재물은 하나님과 경쟁하여 그의 영혼을 찬탈해 버린 강력한 경쟁신이었습니다.

사도행전 5장의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맘몬에 의해 기만당하고 희생물이 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돈 때문에 자신들의 헌신을 위선이라는 포장지로 크고 예쁘게 포장함으로써 하나님께 감히 거짓말을 하다가( 5:3) 심판을 받아 죽임을 당했습니다.

주님의 열 두 제자 중의 하나였던 유다도 얼마 되지 않는 은 삼십 때문에 자신의 주님을 팔아 넘겼습니다.

사도행전 8장을 보면 빌립이 선포하는 복음을 듣고 믿고 침례를 받았으나 베드로와 요한 사도들이 하는 권능을 보고 돈으로 그 권능을 사고자 하다가 하나님의 저주의 말씀을 받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교회 안에 돈으로 구원과 직분과 권세를 사려고 하는 자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 산건은 하나의 좋은 경고가 될 것입니다.

구약의 경우를 보면, 먼저 민수기 22-23장을 보면 발람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재물에 대한 탐욕으로 눈이 어두워져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로 그는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 뜻을 이루지 못하자 재물에 대한 탐욕은 그 로 하여금 교활한 간계로 이스라엘 백성을 타락시켰습니다. 민수기 25 18절과 33 16절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결국 그는 주님의 명령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에 의해 칼로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막강한 부와 권력이 솔로몬 왕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경회하는 데서 벗어나 우상숭배와 타락에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하찮은 은 두 달란트와 옷 두벌이 엘리야의 충성되었던 종 게하시로 하여금 탐욕에 빠져 시리아의 나아만 장군이 이전에 가졌던 나병환자가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왕하 5)

성경은 이러한 돈과 재물에 대해 앞에서 언급된 인물들의 경우들 외에도 실제적인 조언이나 경고의 말씀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들자며,

  1. 상품의 중량을 속이는 처사( 11:1)

  2. 수입 세금 보고서를 조작하는 행위 ( 12:22)

  3. 경비 지출계산서를 거짓으로 꾸미는 행위 ( 13:5)

  4. 시장이나 주식거래에 투기하는 것 ( 13:11)- 이것은 일종의 도박행위임

  5. 공무원에게 뇌물을 주는것( 11:1)

  6. 자기 상품이 다른 상품과 아무런 차이가 없는 데도 무슨 중대한 차이나 있는 것처럼 과대 포장하여 선전하는 행위( 20.6)

  7. 고용인들에게 적절한 임금을 주지 않는 것( 22:16, 5:4)

  8. 부로 사람을 차별화하는 행위(2)-특히 야고보서 2장은 교회 내 또는 그리스도인들 간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데, 이 구절은 오늘날 그러한 교회에 대한 엄중한 경고가 될 것입니다.

  9. 자신을 위해 재물을 축적하고 자신의 필요는 넘치도록 채우면서도 궁핍한 형제나 이웃을 돌보지 않는 처사(요일 3:17)

이처럼 돈과 재물이 얼마나 사람들을 기만하는지요. 그 이유는 그 안에 도사리고 있는 맘몬의 힘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이에 대해 거듭해서 경고하셨던 것입니다.

화 있을진저, 너희 부유한 자들이여! 이는 너희가 이미 너희 위로를 받았음이라.” [이 구절은 지옥에서 신음 중에 고통하는 누가 복음 16장의 주바를 생각나게 해 줍니다. 주나의 생전에 대해 뭐하고 표현하고 있는지 한 번 살펴보세요]

낙차가 바늘귀를 지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19:24)

삼사 탐욕을 조시하라. 이는 사람의 생명이 그의 풍부한 소유에 있지 아니하기 때문이라.”(12:15)

 

  1. 믿음으로 사는 삶

프랑스 철학자이자 문학가였던 볼테르는 말하기를 돈이라는 문제 이르게 되면 모든 사람은 동인한 종교를 갖게된다.”고 했고, 헤링톤 리즈(Harrington, Less)문명인의 가장 민감한 부분은 그의 호주머니이며, 설교자는 청중들의 호주머니를 건드리는 설교를 할 때 가장 격렬한 싸움 중의 하나를 싸운다.”라고 했습니다.

실제로 재물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것을 의뢰하지 않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재물의 축재는 사람들로 하여금 의례히 돈을 신뢰하도록 만듭니다. 곧 그 돈이 자신의 모든 문데를 해결해 줄수 있으며, 자기에게 현재의 즐거움과 미래의 안전을 보장해 줄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바로 마귀의 덫입니다.

맘몸이 기만하는 달콤한 속삭임에 지나지 않습니다. 만일 그가 한꺼번에 갑자기 그 재산을 잃어버린다면 그 사람은 자신이 지지하던 기초가 무너지기 때문에 돌연히 공포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디모데전서 6:17은 그것을 불확실한 재물”(uncertain riches)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재물의 축적은 우리로 하여금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위로하기 보다는 보이는 은행잔고를 더 신뢰하게 만듭니다.

부자의 재물은 그의 견고한 도시니 그의 생각에 높은 성벽 같으니라.”( 18:11)

자신은 결코 그렇지 않으며,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하지 마십시오. 예레미아 17 9-11절을 보십시오.

모든 것보다 거짓되고 심히 사악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그것을 알 수 있으리요?...재물을 모으되 바르게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자고새가 알들을 품되 부화시키지 못하는 것 같아서 그의 날들의 중간에 그것이 떠나곘고 그끝에는 어리석은 자가 되리라.”(17:10,12)

오직 하나님을 제외하고는 우리가 의뢰할 사람이나 사물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모든것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우리는 모드 하나님의 소유권을 인정해야 하며, 청지기임을 인지해야 합니다. 모는 것은 하나님꼐로부터 와서 하나님을 통하여 하나님꼐로 돌아갈 것입니다. ( 11:36)

오직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믿음으로 사는 삶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삶입니다. 왜냐하면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11:6)

저는 이 글을 통해 맘몬의 기만에 속지 않는 저와 여러분의 사람이 되기를 바라며 또한 다음과 같은 성경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요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이것을들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헛된것과 거짓말들을 내게서 아주 멀리 옮기시오며 나를 가난하게도 부하게도 마옵시며 오직 알맞은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이는 내가 배불러서 주를 부인하며 말하기를, 주가 누구냐? 할까 염려함이오며, 또는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헛되이 취할까 염려함이니이다.”(30:9)

내가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은즉 또한 벌거벗은 채 그리로 돌아가리라. 주신 이도 주시요, 가져가신 이도 주시니 주의 이름이 찬송을 받을지어다.”( 1:21)

만족함이 있는 경건은 큰 이득이 되나니우리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그것으로 만족할것이니라.”(딤전 6:6,8)

 


목사님

2015.02.03 08:22:53
*.161.145.53

좋은 글 감사합니다. 

성경과 돈은 별로 관계가 없는 단어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돈으로 상징되는 물질적인 부에 대한 말씀이 약 3,000개 가량이기록되어 있으며, 우리가 즐겨 읽는 예수님의 비유 38개 가운데 16개가 돈과 관련된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돈과 우리의 신앙이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물질을 보는 눈, 물질을 다루는 태도가 곧 신앙을 결정한다는 말과도 같습니다. 

그런데 이 글에서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본글에서는 돈 자체가 맘몬으로서 영적인 존재(인격체)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돈 자체는 엄밀히 말하면 악한 것도 선한 것도 아닙니다. 돈은 재화를 교환하는 수단(화폐)일 뿐입니다. 만일 돈이 영적존재,우상이라고한다면 우리가 지갑에 돈을 넣고 다님으로서 우리는 우상을 모시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돈을 모두 지갑에서나 가정에서 다 불태워버려야 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성경 곳곳에서 하나님께서 물질적인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십일조를 온전히 드릴 때, 복을 약속하시고(말3:10), 나누는 자에게 차고 넘치는 복을 약속하십니다(눅6:38). 만일 물질 자체가 악(우상)이라면 하나님께서 악한 것을 우리에게 부어주신다는 말씀이 됩니다. 

그러나 돈 그 자체는 악한 것도 선한 것도 아닙니다. 돈이 맘몬이 되는 것은, 돈을 사랑할 때입니다. 마치 고목나무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것에 새끼줄을 묶고 절을 한다면 그것은 우상이 되는 것처럼, 돈은 아무 것도 아니되 그것을 사랑하기 시작하면 일만악의 뿌리가 되는 우상이 됩니다. 그러면, 돈을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돈을 의지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의지할 대상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입니다. 우리의 미래를 인도하시고,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돈을 사랑하게 되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돈을 의지하게 됩니다. 돈이 우리의 미래를 책임지고 우리의 필요를 채워준다고 믿습니다. 다시말해서, 돈을 사랑하는 순간, 돈은 더 이상 돈이 아니라 맘몬이 되어서 하나님과 경쟁하는 신이 되어 버리고 맙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과 맘몬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할 대상은 돈이 아니라 하나님이시요, 이웃입니다(마 22:37-40).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재화(돈)로 하나님을 섬기고 우리의 이웃을 섬기는 삶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그러면 돈은 맘몬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선물이 됩니다. 

elly153

2015.02.15 17:09:57
*.54.54.150

몬트리올에 있으면서 재물에 대한 나의 생각과 패러다임을 바꾸는 귀한 시간들을 가졌었습니다...

또 이렇게 귀한 메세지를 보니 반갑고 감사하네요....

철저히 나의 주인을 바꾸는 매일 매일 의 삶을 살고자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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