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
모두 건강하시죠?
이렇게 인사도 자주 드리지 못했네요. 성의가 아주 부족한가봐요. 목사님 이곳에 다녀가신후로
모두 건강히 잘 계시겠지 하고 생각만 하고는 글 한번 제대로 보내드리지 못하고 그러네요
그나저나, 세월은 어찌할 수 없는것 같습니다. 제가 이곳 계시판에 글을 올려드린날을 보니
2011.1월달 이네요 그러니 버얼써...2년 가까히 되네요..
몬트리올에서의 생활이 아주 바쁘신것 같아 보여지고, 교회 행사및 모든 프로그램을 담당하시는
목사님을 뵈니 실제로 교육에 강하신 목사님에는 틀림없군요...
먼거리 같아서 실제는 하루거리고, 가깝다고 생각해보면 게을러져 그런지 멀리만 느껴지면서
시간을 내서 들려야지 하면서 그렇지 못한것 같아서 대단히 죄송하네요..
그러나, 만날날이 있음에 기쁨을 감추고 있습니다. 곧 뵙게 되겠죠..
은석이도 자리를 잡은것 처럼 보여지네요. 뭐. 어쩔수 없겠지만..그래도 청소년 시기를
잘 보내는것 같아서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주님안에서 항상 기쁨과 평안이 듬뿍 듬뿍 넘쳐 나시기를 항상
기도 드립니다...
엘에이에서 장 집사 드림
장집사님, 반갑습니다.
세월은 유수와 같다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늘 기쁨으로 열심을 다하시던 집사님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먼 곳에 있지만, 서로 중보함을 통해 함께 동역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애나 집사님께도 안부 부탁드립니다.
하성일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