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곧 몬트리올로 유학준비중인 아이엄마입니다

조회 수 24092 추천 수 0 2013.04.03 00:05:21
은우엄마 *.36.123.148

안녕하세요..

저는 분당순복음교회를 섬기는 백지영집사입니다.

현재 이태근 담임목사님이 계시고 5교구에 소속되어 있지요.

남편이 해외주재원으로 나가 있어 이이들과 떨어져 있는 계기를 삼아 2년정도 유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몬트리올을 선택한 이유는 그곳에 친한언니가 살고 있어서 나름대로 얻은 정보로 선택하게 되었네요..또한 저희

 큰아이가  현재 스케이트를 선수입문할까 고민중에 있어 경험삼아 더욱 그곳을 선택하게 되었구요

저희 아이들은 큰아이 초등3학년  작은아이 초등2학년 여아입니다. 9월에 맞춰 가야하니 아직은 아무정보도 없이

마음만 급하네요.. 그곳 언니는 이민 10년차로  서점을 운영하고 있어 생활이 바쁜 관계로 모든걸 다 알아봐 달라 할수 없는 처지고요... 그래서  그곳에서 생활하고 계시는 저희 순복음교회 분들의 여러가지 정보의 도움을 받는다면 큰 힘이 될듯하여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제 카카오톡 아이디는 (backjeeyoung) 이며 hp010-3770-4810 입니다..

우선 이곳 유학원에서 상담을 받아보려합니다...  떠나는 일정은 7월에서 8월사이가 되겠군요... 제일 중요한 것은 랜트할 집인데 대략적인 가격은 알고 있지만...싸고 좋은집을 구할 수 있었음 합니다...여아둘과 저만 묵을 것이기에 호화스럽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앞으로 자주 들릴 터이니 많은정보 부탁드려용....감사합니다...주안에서 평안한 밤들되셔용...


모레알

2013.04.09 08:54:14
*.252.92.164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 곳 몬트리올은  6월 말과 7월 초 사이가 대대적인 이사 기간이랍니다.

물론 예외도 있지만  이 기간 전에 렌트할 집을 알아 보심이 심적으로나 시간적으로 편할 듯 싶네요.

한 번 계약하면 1년은 살아야 하니  거주지를 잘 정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죠.

제가 살고 있는 NDG라는 지역은 생활 기반이 잘 잡혀 있는 곳이라 그 또래 아이들이 자라기에

좋은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또 제 주변 아이들이 피겨 스케이팅을 하고 있으므로 

그 쪽으로 정보를 원하시면 알아볼게요. 한국식품도 가깝고, 은행 , 지역 커뮤니티도

잘 되어 있답니다.

렌트비도 그렇게 비싸지는 (?) 않은 것 같구요.....  우선 우리 교회도 가깝구요.

궁금한 점 있으면 글 남기세요!

미흡하지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꼭 뵙기를 바라며.....

 

 

수민맘

2013.04.09 09:30:38
*.92.132.112

반갑습니다  저도 4년차  기러기맘입니다

위의 모레알님께서 남기신 내용과 같이 ndg가 아이들이 자라기는  좋은 환경입니다

저또한 이곳에 살고 있구요

글재주가 없어서 이렇게 댓글을 남기는게 영~~어색하네요

인터넷 전화기 있으니 궁금하시면 전화로 연락주세요

070-8226-9908 수민맘입니다

 

 

 

이레

2013.04.09 13:54:14
*.248.162.107

렌트하실경우 이곳은 보통 6월말일과 7월1일날 거의 모든 이사가 이루어집니다. 이전에 집을구하지 못할경우는 대부분 써블렛을 구해야 하는데 www.hanca.com을 통해 현지한인들이 써블렛을 내놓고 있으니 한번 확인해보시는것도 좋을꺼같네요.

[email protected]제 이메일인데 혹시 궁금하신점 있으심 멜 보내주세요~

같은 순복음교인으로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드리고 싶네요^^

 

 

 

 

 

 

 

 

 

 

 

 

 

 

 

은우엄마

2013.04.12 04:06:27
*.36.123.148

네에.. 모두들 너무 감사해요... 현재 김옥란 유학원을 통해 수속중에 있으며 곧 만나뵐 날을 기대해봅니다...모든것이 부족하기에 특히(언어)  도착하면 sos 하겠습니다...많은 도움 부탁드려요

목사님

2013.04.12 13:41:40
*.161.126.212

반갑습니다.

이태근 목사님은 제가 LA에 있을때, 모셨던 목사님이십니다.

안부 전해주시고요, 만날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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