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이 성장의 비결입니다

목회서신 조회 수 23409 추천 수 0 2011.10.06 15:19:32

많은 사람들이 성장하기 원합니다. 발전하기 원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기만의 고집과 주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발전과 성장은 겸손할 때, 가능합니다. 다른 사람의 주장과 생각을 받아들일 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나와 다른 아이디어를 받아들이고, 나와 다른 생각을 받아들이다 보면 어느새 나의 사고와 생각의 폭이 넓어지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내 것만을 주장하고 내 것만을 강조할 때, 틀에 박힌 사람이 되어 결국 성장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너무 남의 말을 너무 잘 들어서 줏대가 없는 것도 문제이지만, 남의 말을 전혀 듣지 않는 것은 더욱 더 큰 문제입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받아들여 내 것으로 소화할 때, 나의 잠재력은 그 만큼 개발되는 것입니다.
훌륭한 설교자들을 가만히 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모두가 책을 많이 읽는다는 것입니다. 책을 많이 읽는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겸손하다는 얘기입니다. 나는 아직 부족하다. 그래서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책을 읽게 만들고, 책을 읽음으로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겸손한 자가 책을 찾고, 겸손한 자가 성장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겸손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내 생각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의 아이디어와 주장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나의 주장과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말씀이 내 가슴 속에 파고들게 되고 그래서 나는 그 만큼 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나의 수준과 하나님의 수준은 비교할 수 없습니다. 나의 수준을 땅에 비유한다면 하나님의 수준은 하늘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낮은 수준의 사람이 높은 수준으로 성장하려면 높은 수준의 사람의 가르침과 말에 귀를 기울어야 합니다. 바둑을 둘 때 고수들과 바둑을 두어야 바둑이 늡니다. 허구헌날 하수들과 또는 같은 수준의 사람들과 바둑을 두다보면 늘 같은 수준에 머물게 됩니다. 고수들과 바둑을 두어야 새로운 수도 배우게 되고, 새로운 기술도 터득하게 되서 마침내 수준이 향상되는 것입니다. 늘 내 생각과 방법으로 묶여 있으면 우리는 결코 성장하지 못합니다. 발전하지 못합니다. 이 세상에서 최고의 고수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 순종할 때, 우리는 더 높은 차원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늘을 향해 늘 마음의 문이 열려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에 늘 귀가 열려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 성장하게 되고 그럴 때,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겸손해 질 수 있을까요?  주님이 내 안에 계심을 인식할 때 우리는 겸손해 질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칭찬을 받기 시작하면 으쓱해지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은근히 자신이 최고 잘난 사람으로 착각에 빠집니다. 인간의 마음 속에는 교만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신 보다 더 뛰어난 사람, 자신 보다 더 탁월한 사람을 만나면 고개를 숙이게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네 똥개가 있다고 합시다. 이 개가 지나가는 조그만 강아지들을 본다든지, 고양이를 보면 웡웡 소리를 지르면서 왕노릇합니다. 자신이 동네에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동네에 쉐퍼드가 이사를 왔습니다. 그러면 그 똥개는 바로 꼬리를 내리고 도망을 갑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한 분야에서 인정을 받기 시작하면 자신이 최고 잘난 사람으로 착각합니다. 그러다가 그 분야의 최고 권위자, 최고 실력자를 만나면 바로 꼬리를 내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겸손하지 못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내 안에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주님이 계심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내 안에 만왕의 왕 되시고 만주의 주가 되시는 주님이 계심을 알고 인식하기 시작할 때, 우리는 겸손해 질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인생인 우리가 주님 앞에 고개를 뻣뻣이 쳐 들 수 있겠습니까? 주님이 내 안에 계심을 알고 인식할 때, 우리는 결코 교만할 수 없습니다. 겸손히 낮아져서 주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주님의 뜻에 순종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내 마음 속에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성령님을 인식하며 그 분의 음성에 민감한 삶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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