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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더플리는 코카인 중독자인 여성에게서 6개월 반만에 코카인에 중독된 채로 태어났고 태어날 때 몸무게가 800그램도 안되었습니다.
뇌가 충분히 자라지 못해 시력을 상실한 채 태어났고, 또 자폐증을 갖고있는 이 아이를 그 부모는 위탁기관에 맡기고 사라졌고 태어난지 15개월 후 아이의 고모가 그를 위탁기관에서 찾아내어 입양했습니다.
말을 전혀 안하던 크리스토퍼는 어느 날 노래를 하기 시작했고 그 이후 크리스토퍼는 음악적 재능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아무것도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인 자폐증 환자인 크리스토퍼가 “내 맘의 눈을 여소서”를 노래할 때, 그는 그 찬양을 통해 우리에게 말합니다. 우리의 육신의 눈으로 모든 것을 보지 말고, 하나님이 보시는 시각으로 봅시다….. 우리의 삶은 어그러지고 망가지고, 절망 가운데 있을지라도,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키를 갖고계신 예수님께 부르짖으며 나갈 때 주님께서 우리의 눈을 열어 보게하시고, 주님의 뜻을 알게 하시고,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시는 줄 믿습니다.